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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 대표적인 것이 바로 전경색과 배경색 입니다.
우선 포토샵에서 전경색과 배경색에 대한 부분을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툴패널에서 빨간 사각형으로 표시해놓은 것이 전경색과 배경색에 관련된 부분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Set foreground color(전경색 설정)
- 현재 설정된 전경색을 보여주며, 클릭하면 Color Picker 창을 통해서 전경색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2. Set background color(배경색 설정)
- 현재 설정된 배경색을 보여주며, 클릭하면 Color Picker 창을 통해서 배경색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3. Default Foreground and Background Colors(기본 전경색과 배경색)
- 클릭하면 기본 전경색(검은색)/배경색(흰색)으로 복원됩니다. 단축키는 'D' 입니다.
4. Switch Foreground Background Color(전경색과 배경색 전환)
- 클릭하면 전경색과 배경색을 전환할 수 있습니다. 단축키는 'X' 입니다.
그럼 도대체 전경색과 배경색은 무엇을 의미하는 걸까요?
아래를 사진을 보면, 종이위에 글씨를 쓰기 위해서 펜을 들고 있습니다.
이때 손에 들고 있는 펜(도구 혹은 툴)의 색상이 바로 '전경색' 입니다.
그리고 그 펜으로 써나가는 종이의 바탕색이 바로 '배경색' 입니다.
다시 정리하면,
Foreground Color (전경색) = 도구 색상
Background Color (배경색) = 종이의 바탕색
이렇게 요약할 수 있습니다.
위의 개념을 포토샵에 대입시키면 이렇습니다.
여러분이 전경색을 파란색으로 설정하고,
브러쉬나 연필툴을 선택해서 칠하면 파란색이 칠해집니다.
여기까지는 이해되시죠?
그럼 종이의 바탕색인 배경색은 어떻게 생각할 수 있을까요?
배경색인 'Background Color' 에는 숨어있는 단어가 있습니다.
Background (Layer) Color
그렇습니다. 배경색은 배경레이어, 즉 Background Layer 의 바탕색을 이야기 합니다.
따라서 배경색이 빨간색으로 설정되어 있는 경우,
지우개툴로 배경레이어를 지우면 바탕색인 빨간색이 드러나게 됩니다.
전경색과 배경색은 포토샵의 색상체계 기반입니다.
반드시 이해하고 넘어가야 합니다.
참고로, 일러스트레이터의 색상체계인 'Fill / Stroke' 와 헷갈리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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