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포토샵에서 영역을 선택하면 점선으로 표시를 해줍니다. 이렇게 선택영역을 나타내는 점선을 'Selection Edges' 라고 부릅니다. 하지만 선택영역이 너무 작거나 영역의 가장자리를 자세히 봐야되는 경우와 같이 예외적인 상황에서는, 이러한 점선이 작업에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포토샵 작업시에 어떠한 요소를 보이거나 보이지 않게 설정하는 부분이 '메뉴바의 View > Show' 입니다. 두번째 'Selection Edges'를 선택해서 체크해제 하면 선택영역을 표시해주는 점선을 숨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단축키가 설정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있습니다. 그래서 'View > Show'에서 설정(체크)해놓은 요소들을 보이거나 보이지 않게 하는 명령어가 'View > E..
포토샵에 이미지 파일이 열려있다고 해봅시다. 상태표시줄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이미지의 크기는 '900*600 픽셀 / RGB 모드 / 해상도 180ppi' 인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때 기존에 열려있던 파일과 같은 크기의 새 창을 만드는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메뉴바에서 'File > New...' 를 선택합니다. 2. 대화창에서 Preset 메뉴를 클릭하면, 현재 포토샵에서 열려있는 파일명이 하단에 표시됩니다. 3. 원하는 파일명을 선택하면, (빨간색 사각형으로 표시된) 새 문서의 가로/세로 크기와 해상도, 그리고 컬러모드까지 일치시켜 줍니다. (하지만 검은색 사각형 안의 Background Contents 는 원하는 색상으로 지정해야 합니다.) ※ 참고로, 기존 문서에 '가이드_Guide'..
메뉴바의 Image > Adjustments > Equalize 명령어는 이미지에 사용된 픽셀의 명도 값을 다시 분포시켜 픽셀이 명도 레벨의 전체 범위를 더욱 고르게 나타내도록 합니다. 이 명령어가 적용되는 방식은, 이미지의 픽셀 값을 다시 매핑하여 가장 밝은 값은 흰색을, 가장 어두운 값은 검정색을 나타내고, 중간 값은 회색 음영 전체에 고르게 분포되도록 합니다. 명령어를 적용하기 전과 후의 히스토그램을 비교해보면, 명령어 사용전(Before)에는 히스토그램의 오른쪽이 많이 비어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밝은 부분에 해당하는 픽셀이 없고 전체적으로 중간톤과 어두운 부분에 픽셀이 몰려있어서, 이미지가 어둡고 답답한 느낌이 듭니다. 'Equalize' 명령어를 사용하면(After) 히스토그램의 그래프가 양쪽으..
Photoshop 에서 이미지를 자를 때, Crop tool 로 드래그하면 옵션바가 상단의 이미지와 같이 변경됩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Crop Guide Overlay 항목 중 'Rule of Thirds'라는 용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디자인을 할 때 매체를 삼등분한 다음, 주요 요소들을 심미적 위치에 배치하는 구도 기법 삼등분의 법칙은 옛날에 격자 구조를 사용해 구도를 잡던 데에서 나온 기법이다. 표현 매체를 수평 방향과 수직 방향으로 모두 삼등분하여 아홉 개의 사각형과 네 개의 교차점으로 이루어진 눈에 보이지 않는 격자를 만든다. 그런 다음, 디자인의 주요 요소를 격자의 교차점에 배치한다. 그렇게 해서 얻는 비대칭 구도는 보기에도 흥미롭고 심미적이라는 데 다들 의견의 일치를 보고 있다. - '디..
Crop tool 을 사용해서 이미지의 일부를 자를 수 있습니다. 사용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Crop tool 을 선택합니다. 2. 보존할 이미지의 일부를 드래그 합니다. 3. 이때 나타나는 사각형(Cropping Marquee)의 모서리 핸들을 이용해서 크기를 조절하거나 회전할 수 있습니다. 4. Enter 를 치면 완료됩니다.(결과물은 항상 사각형으로 만들어집니다.) Crop tool 은 포토샵에서 사용되는 도구 중에 유일하게 옵션바를 2개 가지고 있습니다. 자세한 설명은 아래와 같습니다. + 도구를 선택했을 때 1. 자르기 폭 설정 2. 높이와 폭 교체 3. 자르기 높이 설정 4. 자른 이미지의 해상도 설정 5. (자른 이미지의 해상도) 단위 설정 6. 맨 앞 이미지(Front Image)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