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트에서는 도구_Tool 에 관한 일반적인 이야기를 해보죠. 여러분 집에 의자가 하나 있다고 가정해봅시다. 어느날 보니 나사가 헐거워져서 삐걱거리는군요. 그럼 수리를 해볼까요~ ^^ 1. 일단 창고에서 '도구함'을 찾습니다. 2. 도구함에서 원하는 '도구'를 꺼냅니다. 나사를 조여야 하니까 드라이버를 찾아야합니다. 근데 문제는 드라이버가 한 두개가 아니란 말이죠. 3. 드라이버라는 도구에서 우리가 '선택' 할 수 있는건 2 가지 입니다. 나사의 종류에 따라서 십자 드라이버나 일자 드라이버 중 하나를 선택해야 겠죠. 이제 우리는 원하는 크기의 십자 드라이버를 찾아서 나사를 조입니다. 근데 의자의 다른 부분에 조여야 할 일자 나사가 하나 보이는군요. 하지만 손에 계속 십자 드라이버를 들고 있으면 나사..
이번 포스트에서는 포토샵과 일러스트레이터에서 사용하는 레이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레이어가 무엇이고 왜 사용하는지 부터 살펴보도록 합시다. 여러분의 책상 위에 그림이 한 장 있습니다. 너무나도 유명한 '모나리자' 라는 그림이군요. 아시다시피 이 그림은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습니다. 그림을 한참 보다가 갑자기 궁금해졌습니다. '모나리자의 얼굴에 눈썹이 없네?' '만약 눈썹이 있다면 어떤 모습일까?' '콧수염도 한 번 그려보면 어떨까?' 이제 여러분은 펜을 찾아서 손에 들고 눈썹을 그리려 합니다. 근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드는거죠.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그림인데 낙서를 해도 될까? 물론 안되겠죠. 원본은 절대로 손상되면 안됩니다. 그럼 원본을 손상하지 않고 그릴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여러가..
작업을 하다보면 문서창을 여러 개 띄워놓고 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 마우스로 일일이 선택하지 않고 단축키를 이용해서 다른 문서창을 선택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봅시다. 여러 개의 문서창이 열려있는 경우 Ctrl 를 누른채로 Tab 을 누르면, 열려있는 문서창을 돌아가며 선택할 수 있습니다. + 이 단축키는 포토샵과 일러스트레이터 뿐만 아니라, (여러 개의 문서가 탭형식으로 열려있는) 인터넷 익스플로러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관련 포스트 보기 [포토샵.일러스트레이터] 문서를 탭으로 열기 : Open Documents as Tabs [포토샵.일러스트레이터] 기존의 문서 열기 : Open [포토샵] 새 창 열기 : New
포토샵이나 일러스트레이터에서 문서를 열 경우, 1. 탭으로 열 수도 있고 2. 각각 새 창으로 열 수도 있습니다. 기본값은 '탭으로 여는 것' 입니다. 이처럼 문서를 탭으로 여는 걸 'Open Documents as Tabs'라고 하고, 환경설정에서 변경할 수 있습니다. 우선 포토샵과 일러스트레이터에서 환경설정 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포토샵에서 환경설정 : 메뉴바의 Edit > Preferences > Interface - 일러스트레이터에서 환경설정 : 메뉴바의 Edit > Preferences > User Interface 그럼 환경설정에서 'Open Documents as Tabs' 를 체크했을 때와 하지 않았을 때의 차이를 볼까요? 아래 사진은 포토샵에서 'Open Documents ..
기존의 문서를 여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다음 중 하나를 수행합니다. 1. '메뉴바'의 File > Open ( Ctrl+O ) 2. '작업영역 배경' 더블클릭 + 짙은 회색으로 표시되는 ②는 패널 영역입니다. 옅은 회색으로 표시되는 ① 부분을 더블 클릭해야 합니다. + 탭으로 문서가 열리는 경우에는 ① 부분이 사라집니다. 이럴 경우 문서를 드래그하여 탭에서 분리하거나, 환경설정을 변경하여 문서가 항상 새 창으로 열리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3. Bridge 로 열기 - '메뉴바'에서 실행 : File > Browse in Bridge - '어플리케이션바'에서 실행 : Launch Bridge 4. Mini Bridge 로 열기 - '메뉴바'에서 실행 : Browse in Mini Bridge -..
우리가 책상에서 작업을 한다고 해보죠. 가장 먼저 해야하는 일이 뭘까요? 당장 대답이 생각나지 않는다면...아래 사진을 보고 나서 다시 이야기하죠. ^^;; 그렇습니다. 가장 먼저 해야하는 작업은 바로 '책상정리' 입니다. 그래픽 툴도 마찬가지입니다. 포토샵과 일러스트레이터는 패널, 바, 창과 같은 다양한 요소를 사용하여 문서 및 파일을 만들고 조작합니다. 이러한 요소의 배열을 작업 영역_Workspace 이라고 합니다. 작업전에 화면상의 작업 영역을 자신에게 맞게 정리해야, 작업 속도도 빨라지고 실수도 줄어들게 됩니다. 현재 패널 크기 및 위치를 작업 영역으로 저장하면 패널을 이동하거나 닫은 경우에도 해당 작업 영역을 복원할 수 있습니다. 포토샵의 작업영역다음 중 하나를 수행합니다. - '메뉴바' 의 ..